[포스팅] 가슴수술후흉터회복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안심해요
가슴의 볼륨감을 키우기 위해서 시작할 수 있는 가슴 성형은 빠르게 원하는 가슴의 모양을 가져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신체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만큼 절개 부위가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한 흉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후 관리가 매우 중요한 수술 중 하나입니다.
가슴수술후흉터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가슴의 크기가 만족스럽더라도 부자연스러운 결과로 인하여 또 다른 콤플렉스가 생겨날 수 있기에 흉터 관리는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먼저 알려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수술 후 상처와 흉터에 대한 차이점입니다. 흉터는 상처가 생기고 회복된 후의 조직을 말하고 있는데요.
상처와 흉터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상처는 외과수술 직후부터 회복되기 전까지의 상태를 말하고 있으며 상피화가 진행되고 난 후의 조직을 흉터라고 말하고 있으므로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상처와 흉터를 구분하는 이유는 가슴수술후흉터회복 방법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상처 치료에 사용하는 드레싱 재료와 항생제 연고는 흉터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시기에 맞는 흉터 관리법을 전달받고 사후관리와 개인 관리 방법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시 절개로 인해 상처가 생기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흉터는 상처가 치료되면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흔적이지만 회복 방법과 정도에 따라서 이후 심미적인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상처가 크고 길수록 흉터의 크기가 증가할 수 있기에 상처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봉합부터 흉터를 줄이기 위하여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요. 본원에서는 원활한 가슴수술후흉터회복을 위하여 숙련된 의료진이 정교한 봉합을 실시하고 있기에 흉터 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합니다.
보통 절개 후 2달이 되기 전까지 흉터의 색이 붉고 주변 피부보다 튀어나올 수 있는데 높이가 1cm 이하라면 정상적인 흉터의 회복 과정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슴수술후흉터회복 과정에서는 상처에 가해지는 피부 장력이 매우 중요하므로 꼼꼼한 드레싱을 받는 것은 물론 환자분께서 상처가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상피화과 완료되어 완치가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며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지만 피부 안쪽에서 흉터의 성숙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비대흉터가 남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상처가 아물더라도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면 일정 기간 동안은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흉터의 색소침착을 얘방할 수 있으므로 본원의 체계적인 흉터 관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가슴수술후흉터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는 흡연, 음주, 스트레스, 상처 부위의 건조, 감염 등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후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동안에는 환자 본인의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본원에서는 환자분이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가져보실 수 있도록 수술 계획과 수술 진행, 사후 흉터 관리까지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